패러디 포스터에서는 "임금체불X, 정년보장O, 행복지수 200% 화낼 일 없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윤제문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당 이름을 '나는 공무원이당'으로 정했으며 "저는 7월에 뽑아주세요~ 첫 주연작 개봉"이라는 문구도 더해져 웃음을 유발했다.
네티즌들은 "윤제문 영화 보고 싶당~", "완전 귀요미 조으다", "총선 패러디 포스터들 완전 웃김"등의 반응을 보였다.
'나는 공무원이다'는 안정적인 생활을 하던 공무원 윤제문이 자신의 집 지하실로 문제적 홍대 인디 밴드가 이사 오면서 겪는 여러가지 상황을 유머러스하게 담아냈다. 오는 7월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