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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품달’ 김수현 분량 축소, 누리꾼 “늘려줘라” 성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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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연 기자

승인 : 2012. 02. 23. 11:20

'해품달' 김수현 분량 축소                                                 /사진=방송화면 캡쳐
[아시아투데이=한상연 기자] ‘해품달’ 김수현 분량 축소에 시청자들이 불만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2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에서는 기억을 되찾은 월(한가인)과 그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는 양명(정일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해품달’에서는 월과 양명의 관계를 더 크게 조명하다보니 세자빈 죽음의 진실을 찾아다니는 훤(김수현)의 분량이 현격히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내용 전개상 훤과 월이 함께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보니 두 사람이 동시에 나오는 장면이 많이 줄어든 것도 김수현 분량 축소에 한 몫 했다.
김수현 분량 축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수현 분량 늘려주세요”, “주인공인 훤이 이렇게 안 나오는 건 말이 안돼”, “빨리 김수현 한가인 만나게 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상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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