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박근혜 공식 페이지 |
박 전 대표의 동생이 최대주주로 있는 금속소재업체 EG(대표 이광형)는 오늘 개장 후 한 시간만에 3500원 이상을 끌어올려, 오후 2시 현재 3만59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는 전 거래일비 14.88%오른 수치다. 회사는 지난 9일부터 단 2거래일을 제하고 줄곧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산업재 관련업체 동양물산(대표 김희용)의 경우도 마찬가지. 지난 21일 부터 하루를 제외하고는 연일 상승무드다. 박 전대표의 매부가 회장으로 있는 이 회사 주가는 오늘 14.63%오른 1만4100원에 매매가가 잡혀있다. 21일 천장을 친 후 22일, 24일 모두 15%에 근접한 상승세를 유지하기도 했다.
올케가 사외이사로 있는 의복 관련업체 신우(대표 문일섭)도 이날 전 거래일비 14.55%오른 주당 1220원에 거래가가 형성돼 있다. 회사는 지난 21일 후 단 하루도 값이 떨어진 적이 없을 정도. 월초 에 비해 두배 가까이 가격이 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