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클래식 기타 콩쿠르 부문에서 가장 유명한 '대전일보 전국 클래식 기타콩쿠르'는 참신한 신인 기타인의 최고 권위 있는 등용문으로서 역량 있고 재능 있는 기타리스트를 발굴, 한국 기타 발전에 꾸준히 기여해 왔다.
특히 이번 14회 콩쿠르를 국제콩쿠르 수준으로 높이기 위해 1등 수상자에게는 세계적 명기인 Andres D.Marvi (Granada) 기타 1대(1천만원 상당)를 부상으로 수여하고, 상장,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부여된다.
이성야 군은 중국의 우수 예술 영재로 2005년 상양 음악원을 졸업하고 2005년 AMA장학생으로 선발되어 한국예술종합학교에 국비 AMA 장학생으로 입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