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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504억원! 수입도 세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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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진 기자

승인 : 2010. 03. 24. 16:16

프랑스 풋볼 보도…베컴·호날두 각각 2·3위
조한진 기자]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의 간판 공격수 리오넬 메시(22·바르셀로나)가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버는 축구 선수로 기록됐다.

프랑스 축구전문 잡지 ‘프랑스 풋볼’은 24일(한국시간) '스타들의 수입'이라는 기사에서 “메시가 지난 시즌 3300만유로(약 504억원)의 수입을 올렸다고 전했다.

이는 최근 2년 동안 수입 정상을 지켰던 ‘꽃미남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AC밀란)을 앞서는 것이다. 베컴은 3040만유로(약 464억원)를 벌어 2위에 올랐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3020만유로(약 460억원)로 3위에 올랐고 카카(레알마드리드)와 티에리 앙리(바르셀로나)가 각각 4,5위를 차지했다.
감독 부문에서는 조제 무리뉴(AC밀란) 감독이 1300만유로(약 198억원)를 벌어 지난 3년간 1위를 지켰던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부니오드코르·950만 유로) 감독을 앞질렀다.
조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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