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가 조직내 상존하는 부정(否定)과 불신(不信)의 문화를 없애기 위해 본격 나섰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채욱)는 회사 내 긍정과 신뢰의 문화 확산을 위해 ‘불평 안하기(Complaint Free IIAC) 캠페인’를 내달 2일부터 전사적으로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캠페인은 공사 소속 전 직원들이 실천도구로 제공된 팔찌를 착용, 불평을 할 때마다 팔찌를 반대쪽 손목으로 이동시키며 21일간 팔찌의 위치를 바꾸지 않으면 성공하게 된다. 21일이란 기간은 달걀이 부화해서 병아리가 되기까지 기간으로 새로운 행동이 습관화되는 데 필요한 최소 기간을 의미한다.
공사측은 캠페인에 성공한 직원들에게는 글로벌 기업문화 탐방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문화 개선의 ‘변화 요원’(Change Agent)으로 활동시킬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인천공항공사는 2010년을 행복한 일터 만들기(Great Work Place) 구현의 원년으로 삼기 위해 불평 안하기 캠페인 등 13개 중점 추진과제를 선정, 세계 공항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공항전문기업에 걸 맞는 기업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행할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채욱)는 회사 내 긍정과 신뢰의 문화 확산을 위해 ‘불평 안하기(Complaint Free IIAC) 캠페인’를 내달 2일부터 전사적으로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캠페인은 공사 소속 전 직원들이 실천도구로 제공된 팔찌를 착용, 불평을 할 때마다 팔찌를 반대쪽 손목으로 이동시키며 21일간 팔찌의 위치를 바꾸지 않으면 성공하게 된다. 21일이란 기간은 달걀이 부화해서 병아리가 되기까지 기간으로 새로운 행동이 습관화되는 데 필요한 최소 기간을 의미한다.
공사측은 캠페인에 성공한 직원들에게는 글로벌 기업문화 탐방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문화 개선의 ‘변화 요원’(Change Agent)으로 활동시킬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인천공항공사는 2010년을 행복한 일터 만들기(Great Work Place) 구현의 원년으로 삼기 위해 불평 안하기 캠페인 등 13개 중점 추진과제를 선정, 세계 공항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공항전문기업에 걸 맞는 기업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