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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2PM·샤이니 등 내달 14일 ‘희망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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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연배 기자

승인 : 2009. 10. 28. 16:07

대한민국 최정상 가수들이 부산벌에 선다.

부산 장애인협회는 28일 “슈퍼주니어해피, 2PM, 샤이니 등이 오는 11월 14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제1회 대한민국 희망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경제적인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40명에게 400만원씩 대학 등록금을 전달하는 등 청소년에게 미래와 희망을 심어주는 취지로 기획됐다.

콘서트에서 이들 세 팀은 각각 6곡씩 세미 콘서트 형식을 진행하며 때문에 공연 전부터 팬들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입장권 프로모션을 담당하고 있는 스타이스트 관계자는 “주최측에서 팬들의 안전과 질서 있는 공연문화를 요청해 ‘유비컴’과 공동으로 팬클럽 전용석을 만들었다”며 “입장권 프로모션은 스타이스트 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에서 독점으로 진행되고 있다. 현재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으로 티켓증정이벤트도 막바지에 이르렀다”고 전했다.

 

문연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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