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선덕여왕'에선 미실(고현정)이 어린 시절 기우제를 지내 비를 내린 일화가 소개됐다. 알려진대로 미실의 어린 시절 연기는 '애프터 스쿨'의 유이가 맡았다.
또 미실의 첫 사랑 사다함과 그가 남기고 떠나간 매화에 관련된 사연이 공개됐다. 방송 후 사다함 역을 맡아 특별출연한 박재정이 주요 인터넷 포털의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으며, '사다함의 매화'의 정체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한, 수나라에서 온 사신과 상단의 무리 속에 사망한줄 알았던 칠숙(안길강)과 덕만(이요원)을 지키려 사막 늪에 빠졌던 소화(서영희)가 등장해 다음 회에 더욱 기대감을 증폭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