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참가자로 박일 정읍시의회 의장·최규철 정읍시체육회장 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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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정읍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지난 28일 전북 유치를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며 "전북도에서 하계올림픽이 열린다면 국내외 관광객 유입으로 지역경제활성화와 국제적 위상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챌린지는 김관영 전북도지사로부터 시작돼 도내 각계각층 인사들이 참여하며 열기를 더하고 있다.
이 시장은 최근 정헌율 익산시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고, 다음 참가자로 박일 정읍시의회 의장과 최규철 정읍시체육회장을 지목했다.
한편 대한체육회는 다음 달 중 2036년 하계올림픽의 국내 후보 자치단체를 최종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