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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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회는 이날 지난 14일 제1차 본회의에서 김제시 일상회복지원금을 위해 오승경 의원이 발의한 '김제시 재난기본소득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의결했다. 이어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했다.
지난 14일에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 상정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존 2025년 본예산에서 368억 6800만원 증액된 1조 1653억 3500만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이번 임시회에서 확정된 추가경정예산은 김제시 지역 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을 위해 김제시민 약 8만명에게 일상회복지원금 50만원씩 지급될 예정이다.
서백현 의장은 "이번에 수립된 추가경정예산이 시민들의 일상이 다시 회복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