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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기업, 설 선물세트부터 신제품까지 70여종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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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연 기자

승인 : 2025. 01. 14. 10:38

고물가·불경기 고려…실속 선물세트
한돈 비율 91%까지 늘린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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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기업이 선보인 실속세트와 신제품./한성기업
한성기업은 2025년 설 선물세트를 14일 내놨다. 올해는 실속세트와 한성 시그니처세트, 신제품 '본햄' 세트를 추가했다.

'한성 정성세트'와 '한성 감동세트'는 고물가·불경기를 고려한 실속형 가성비 선물세트다. 해물경단과 명란한 떡갈비 등을 포함한다. 한성 프리미엄 선물세트인 '이도&백명란'은 도자기 브랜드 이도(Yido)와 협업해 한성 젓갈을 담았다. '프리미엄 명란세트'는 한성 프리미엄골드명란과 진품백명란으로 구성됐다. 명절 선물세트로만 맛볼 수 있던 '가고시마 사쯔마아게' 또한 선물세트로 선보인다. 아울러 한성 스터디셀러 '크래미 선물세트'는 크래미 전용 에디션 박스에 담겨 출시됐다.

신제품도 추가했다. 명절 시즌에 맞춰 새로 '본햄'을 내놨다. '본햄'은 우리 돼지 한돈으로 만든 캔햄이다. 돼지고기 함유량을 높여 식감과 영양적인 측면에서 만족도를 강화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한성기업 담당자는 "고물가·불경기에도 부담 없이 선물세트를 선택할 수 있도록 3만원대부터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창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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