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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열매 달기' 릴레이 행사는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금 모금 활동의 하나로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의 목표 달성을 기원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나눔 명사들에게 사랑의 열매를 달아 주는 행사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동구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성금 3280만원을 전달했다. 동구는 기탁된 성금을 저소득 취약계층 328세대에 10만 원씩 지원했다.
강주현 사무처장은 "사랑의 열매 달기 릴레이 행사에 적극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소외계층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