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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은 1년으로 2025년 12월16일 까지다.
동물보건사 양성기관 평가인증은 동물의료 현장에서 요구되는 전문 동물보건사를 양성·공급하기 위해 교육기관의 운영 체계를 평가하는 제도로, 인증 획득은 국가에서 인정하는 동물보건사 양성기관으로서의 자격을 확보했음을 의미한다.
이로써 오산대 동물보건과 재학생들은 2025년 2월에 시행되는 제4회 동물보건사 국가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됐다.
오산대 동물보건과는 윤리의식, 생명존중 정신, 인간애에 대한 신념을 바탕으로 최신 실습 장비와 시설,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공감 능력과 인성을 갖춘 동시에 유능한 실무역량을 겸비한 동물보건사로서 역량을 함양하고 있다.
허남윤 오산대학교 총장은 "동물보건사 양성 교육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교육 프로그램 등 전반적인 지원으로 동물보건 분야를 선도하겠다"면서 "실무역량 중심의 전문적인 동물보건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