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한울본부에 따르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울에너지팜에서 '휩솝(Whip-Soap) 만들기'로 28쌍의 어린이와 부모들이 참여해 아이들은 다양한 캐릭터를 활용한 거품 비누를 만들고 부모들은 취향에 맞는 향을 조향했다.
에너지아뜰리에 참가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의 휩솝으로 행복해했고 나만의 시그니처 향수를 만들면서 수강생들과 담소를 나눌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세용 한울본부장은 "연 4회 시행한 에너지아뜰리에를 내년에는 연 6회로 늘릴것이고 더 풍성한 컨텐츠를 발굴해 문화체험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