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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보호관찰 청소년에 써달라”…후원금 1억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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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경 기자

승인 : 2024. 12. 09. 17:00

2019년부터 법무부에 청소년 후원금 전달
(사진 1) 보호관찰청소년 지원사업 후원금 전달식
한국거래소가 9일 서울사옥에서 보호관찰 청소년을 위한 후원금 1억원을 법무부에 전달했다. /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가 보호관찰 청소년에 써달라며 법무부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후원금 전달식에는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과 이영면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등이 참석했다.

후원은 정신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호관찰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진행돼왔으며, 그간 2억원이 넘는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거래소는 밝혔다.

한국거래소 정은보 이사장은 "정신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적절한 치료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남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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