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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간담회에는 공사 임직원 및 인천공항 시설관리주식회사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달 4단계 사업 확장공사 그랜드 오픈 이후 무결점 공항 운영이 중요해진 시기에 발맞춰 공사-자회사 간 소통을 강화하고 안전·청렴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취지다.
주견 공사 인프라본부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시설관리 주식회사와 소통체계를 공고히해 무결점·무중단 공항운영을 안전하게 이행해나가도록 하겠다"며 "정부의 안전 정책 기조를 성실히 이행하고 국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청렴 일등 공기업이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사는 '권익위 공공기관 청렴도평가'에서 2년 연속 2등급을 달성하며 선도적 윤리경영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