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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국회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58분 기준 국민의힘 의원들 가운데 안철수, 김예지, 김상욱 의원을 제외하고 모두 표결에 불참했다.
안 의원은 윤 대통령 탄핵 소추 표결을 위해 본회의장에 남았고 김예지 의원과 김상욱 의원은 본회의장을 떠났다가 다시 돌아와 표결에 참여했다. 106명의 국민의힘 의원들은 표결에 참여하지 않은 것.
탄액안 가결 요건은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인 만큼 정족수 200명이 표결을 참여해야 표결을 마치고 개표도 할 수 있다. 현재까지 195명이 표결을 참여해 5명이 남은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