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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지주, 부사장 및 계열사 임원진 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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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정 기자

승인 : 2024. 12. 04. 14:02

지주 부사장으로 황종연 전 농협중앙회 충북본부장 선임
은행·생명·손해보험, 부행장·부사장 등 인사 실시
농협지주 부사장
황종연 신임 NH농협금융지주 부사장. /NH농협금융지주
농협금융지주는 지난 3일 농협금융지주를 비롯해 농협은행, 농협생명, 농협손해보험 등 계열사의 부사장, 부행장, 영업본부장 등에 대한 인사를 시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 따라 농협금융지주 부사장으로는 황종연 전 농협중앙회 충북본부장이 선임됐다. 신임 황 부사장은 1991년 입사 후 NH농협금융지주 사업전략부장과 농협은행 충북본부장 등을 거쳤다.

농협은행 부행장으로는 △김성훈 전 농협은행 강서사업부장 △박내춘 전 농협은행 광주본부장 △박도성 전 농협은행 IT금융부장 △백남성 전 농협중앙회 충남세종본부장 △양재영 전 농협은행 신용감리부장 △엄을용 전 농협은행 마포금융센터장 △이영우 전 농협은행 울산본부장 △이청훈 전 농협중앙회 대구본부장 △최동하 전 농협은행 종합기획부장 △최운재 전 농협중앙회 기획실장 △황준구 전 농협캐피탈 영업총괄부사장 등 총 11명을 선임했다. 아울러 정태영 전 농협생명 정보보호최고책임자를 부행장보로 임명했다.

지역 본부장으로는 △경기 김성록 전 농협은행 군포시지부장 △전북 김성훈 전 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장 △전남 류종필 전 농협은행 자금운용지원단장 △경북 김주원 전 농협은행 농업금융부장 △제주 고은정 전 농협은행 대손보전기금부장 △부산 정민규 전 농협금융지주 고객전략부장 △대구 손영민 전 농협중앙회 지역사회공헌부장 △인천 오승철 전 농협은행 자금세탁방지부장 △광주 장재영 전 농협손해보험 전략채널사업부장 △대전 황진선 전 농협은행 외환지원센터장 △울산 백창훈 전 농협은행 프로세스혁신부장 등을 선임했다.

보험계열사인 농협생명의 경우 △김기동 전 농협생명 경영지원부장 △임도곤 전 농협중앙회 경북본부장 △조근수 전 농협중앙회 경남본부장을, 농협손해보험은 △김영일 전 농협중앙회 전북본부장 △김철회 전 농협중앙회 상호금융기획부장 △서윤종 전 농협손해보험 일반보험부장을 부사장으로 임명했다.

농협금융 측은 "이번 인사는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만들어 갈 전문성과 미래 통찰력을 가진 인재를 등용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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