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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양 정상은 그간 셔틀외교의 지속 추진에 합의한 바 있다"며 이 같이 전했다.
요미우리는 이날 이시바 총리가 내년 1월 한국을 방문해 윤 대통령과 정상회담하는 방향으로 조율에 들어갔다고 복수의 정부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요미우리는 이시바 총리의 방한은 일정은 일본 정기국회가 소집되기 전인 내년 1월 초순이 유력하며, 한·일 정상의 상호 셔틀외교를 활성화해 양국 관계개선의 흐름을 공고하겠다는 취지에서 이뤄지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내년 양국의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민간교류를 포함한 폭넓은 분야의 협력 강화를 윤 대통령에게 제안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