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활력 제고 위한 공론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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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세미나는 지자체 대표 연구기관과 산업은행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동남권 산업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세미나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동남권 산업·경제 현황 및 주요이슈 등을 공유했다. 또 부산·울산·경남 지자체별 산업발전 방향을 살펴보면서 동남권 산업에 대한 금융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 강석훈 회장은 초초불확실한 대내외 경제환경 아래 동남권 지역 및 대한민국 재도약을 달성하기 위한 동남권 신성장축 육성과 수도권 일극체제의 극복을 강조했다.
아울러 8조원 규모의 지역경제 재도약을 위한 특별 전용상품을 비롯해 지역특화 벤처플랫폼(KDB V:Launch) 및 KDB NextONE 부산 등 지역 완결형 혁신생태계 구축, 독자적인 종합금융 지원체계인 남부권투자금융본부 신설 등으로 지역경제 활력을 제고하겠다는 뜻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