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밭대학교, 2025학년도 조기취업형 계약학과(지능형나노반도체학과) ‘반도체 Meet-up! Day' 개최 / 국립한밭대학교
국립한밭대학교는 지난 21일 교내 경상학관에서 중소·중견 기업 맞춤형 반도체 고급인재 양성을 위한 ‘반도체 Meet-up! Day’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국립한밭대학교 조기취업형 계약학과(지능형나노반도체학과)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반도체와 지능형나노반도체학과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1부 행사에서는 ‘반도체 트렌드와 대학원 전공의 필요성’이라는 주제로 박준영 박상의 특별 강연이 진행됐다. 강연은 반도체 산업의 중요성, 미래 가치, 반도체 기술 분야 등 학생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이어 2부에서는 국립한밭대학교 조기취업형 계약학과(지능형나노반도체학과) 입시설명회 및 창의융합교육센터 소개가 진행됐다. 참여 학생들에게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선도대학(원) 육성사업, 지능형나노반도체학과의 장점 및 석사·박사 과정과 창의융합교육센터 시설 및 장비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립한밭대학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대학생을 대상으로 반도체 산업의 역사와 현황, 미래 기술 분야를 소개함으로써, 반도체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조기취업형 계약학과(지능형나노반도체학과) 입시설명회를 통해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우수한 학생들을 유치하는데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국립한밭대학교 지능형나노반도체학과는 입학과 동시에 반도체 관련 기업에 취업이 확정되는 조기취업형 계약학과이다. 1학년 1학기와 2학기는 전일제 대학원 학습 과정을 진행하고, 3학기부터는 직장인으로 일과 학습을 병행하게 된다. 3학기 만에 학위취득이 가능하며, 학력 신장 및 조기 취업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다.
입학생은 등록금 지원, 1학년 학기 중 생활비를 지원하고, 산학R&D프로젝트 수행 간 최대 5,000만원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원서접수 기간은 25년 1월 10일까지이며, 구술고사와 면접을 거쳐 석사과정 20명, 박사과정 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