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공간 등 지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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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대상은 '벤처기업 육성 특별조치법'에 따른 벤처기업과 7년 이내 (예비)창업자다. 신산업 분야 창업기업의 경우 창업 10년 이내까지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다음 달 6일까지다. 선정된 기업은 내년 1~12월 △낙성벤처창업센터 △신림벤처창업센터 △관악S밸리 스타트업센터 등 총 22개 창업공간에 입주 가능하다. 구는 창업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춰 4인실부터 32인실까지의 다양한 사무공간을 제공한다.
또 구는 △기업 진단 △멘토링 △IR 홍보 △오픈 이노베이션 △데모데이 △글로벌 박람회 참가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관악S밸리는 단순한 창업 공간을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 도전과 성공을 이끌어낼 수 있는 혁신의 플랫폼"이라며 "미래를 선도할 혁신적인 창업가들이 관악S밸리를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실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