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맛잇길 음식특화상가 입주자 모집 중, 먹거리 특화 거리 조성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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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 따르면 현재 임실 전통시장과 공용터미널 인접 지역인 임실읍 이도리 233-4번지 일원에 청년 맛잇길 음식특화상가가 한창 건립되고 있다.
음식특화상가는 부지면적 1086㎡에 연면적 797.26㎡ 단층 규모로 지어진다.
현재 모집 대상은 총 3개 점포로, 간편먹거리 1개, 카페 1개, 음식점 1개이다.
자격요건은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전북특별자치도로 1년 이상 되어 있고, 신청자 본인이 직접 점포를 운영할 수 있어야 한다.
또 19세 이상 45세 이하의 청년, 임실군 거주자, 관련 경력이나 자격증을 가진 사람들에게 우대하고 있으며, 상가 내 전기·수도 설비는 군에서 설치한다.
모든 입주 상인에게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전통시장 화재공제 보험에 대해 가입금의 70%(최대 14만원)를 지원하여 창업 초기 비용 부담을 줄여줄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임실군청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하거나 경제교통과 지역경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