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성균관대, ‘예술·대학생 갈라놓을 수 없는 것들’…교류의 장 열려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41101010000220

글자크기

닫기

강다현 기자

승인 : 2024. 11. 01. 12:22

[캠퍼스人+스토리]
마로니에 공원서, 예술 작품 전시 및 시민 참여프로그램 진행
111 성균관대
성균관대 예술대학 '예술/대학생: 갈라놓을 수 없는 것들' 포스터. /성균관대
성균관대학교 예술대학은 '예술·대학생: 갈라놓을 수 없는 것들' 문화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 공원에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과 연계한 체험 부스와 작품 전시,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예술대학생들이 캠퍼스를 벗어나 시민들과 함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는 성균관대 예술대학 재학생뿐만 아니라 홍익대학교 공연예술학부와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재학생들이 함께 참여했다.

마로니에 공원 중앙에서는 △문화예술캡스톤디자인 시민 참여형 전시 △다원예술 작품 전시 △성균관대 디자인학회 전시 △동아리 유화 작품 전시 △의상학과와 영상학과 졸업작품 전시 △연기예술학과 낭독극 공연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정지숙 성균관대 예술대학장은 "이번 행사는 미래 대한민국 K-콘텐츠를 이끌 예비 예술인들이 독창적인 창작물을 선보이고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할 기회를 제공한다"며 "이를 통해 자신의 작품이 다채로운 관객과 만나고, 지역 내 예술대학 간 예술적 언어가 확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다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