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아직 시범 기간이라 물량은 적고 점진적으로 속도를 늘리며 공장 가동률을 늘리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전기차의 가격에 대해선 "원자재와 배터리를 고려해 검토 중이라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조만간 확정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어 "상품 경쟁력을 가져가겠다"며 "HMGMA가 가동되면 내년부터 인센티브를 다 받을 수 있고, 판매 비용과 효율성도 높일 수 있는 만큼 가격이나 수익, 소비자와 어떻게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지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