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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지난 14~16일 시청 어울마당에서 진행된 교육에 전문 강사를 초빙해 △부동산거래사고 예방 △부동산 중개 관련 법령 △부동산 세제 실무 등의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시는 지난해부터 코로나19 여파로 사이버교육으로 대체하던 집합교육(6시간)을 대면 교육으로 진행했으며 올해는 공인중개사 1400여 명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공인중개사 연수교육은 개업(소속)공인중개사가 실무교육을 받은 후 2년마다 받아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이다.
조용익 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최신 부동산 관련 법령과 부동산 거래사고 사례 등을 공유해 업무 역량을 키우는 동시에 공인중개사로서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시민 재산권 보호를 위해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