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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아카데미는 청년들이 건전한 경제 습관을 기르고 올바른 금융 지식을 학습하며 경제인으로서 자립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교육은 △경제 용어 및 기초 상식 △신용 관리 △재무 설계 △절세 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서울영테크 대표 금융상담사인 우혜진 CFP(국제 공인 재무설계사)와 김민혁 AFPK(재무설계사)가 강사진으로 참여해 금융 고민을 함께 나누고 금융경제 관련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매주 수요일 4주 동안 진행된다, 15명 이내의 소규모 클래스로 운영해 몰입도 높은 강의를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교육은 광명시에 거주하거나 활동 중인 만 18세부터 39세 이하의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21일까지 청춘곳간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를 통해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지난달 개소 후 청춘곳간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많은 청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