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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하은호 시장은 사회복지생활시설 9개에 위문금을 전달함과 아울러 장애인 보호·생활시설 2개, 아동 생활시설 2개, 청소년 생활시설 1개를 순차적으로 방문했다.
하 시장은 복지시설 이용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생활하는데 어려움이나 불편한 부분은 없는지 의견을 들었고 이용자들이 편안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에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하은호 시장은 "소외되는 이웃 없이 시민 모두가 인정과 사랑이 넘치는 따뜻한 명절을 맞기 바란다"며 "복지시설의 지원을 받는데 차별을 받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