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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부터 진행된 성주군 소성리 마을미술 프로젝트 지난 5일 마무리된 가운데 주민참여형 공예 프로그램과 체험·문화행사, 작은 음악회 등이 진행됐다.
이번 프로젝트 중 공예프로그램은 소성리 주민들과 경북청년예술촌 작가가 함께 해 '차오르는 소야의 달'이라는 주제로 운영됐다. 또 작은 음악회에는 40여 명의 주민들이 행사장을 찾아 공연을 즐기고 그동안 갈고 닦은 기공체조를 선보였다.
이병환 군수는 "바쁘신 와중에도 행사에 참석해주신 소성리 주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많은 어르신들께서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해주셔서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