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32개소 아이돌봄사례관리 담당자들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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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시 소재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본부와 의정부시 소재 경기복지재단 북부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도내 32개소 서비스제공기관의 아이돌봄사례관리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현장의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며 서비스 질 향상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민원 응대와 갈등 관리 등 커뮤니케이션 기법 교육을 비롯한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한 토론도 진행했다.
김혜순 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센터는 앞으로도 아이돌봄 서비스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 중심형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