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년 9월 경북 공공배달앱 단독운영사로 선정된 먹깨비가 19일 기준 누적 주문수 328만여 건, 누적 매출액 800억원을 달성했다. 출시 20개월 차였던 작년 4월 기준 누적 매출액 400억 원을 기록한 이후로도 경북 공공배달앱 먹깨비가 꾸준한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음을 입증한 것이다.
먹깨비는 경북 공공배달앱 단독운영사로 선정된 이후 경북의 적극적인 홍보 및 지원으로 인지도를 높이고 꾸준한 할인 이벤트를 이어왔으며, 국내 최저 상생 수수료 1.5%를 유지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외식업 물가 안정에 기여해왔다. 특히, 배달앱사는 광고와 상위노출에 비용이 발생하지만, 먹깨비는 광고와 상위노출 비용이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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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깨비
경북 소상공인들은 공공배달앱 먹깨비 출시 이후 약 2년 동안 총 142억에 달하는 커다란 수수료 절감 효과를 누렸으며, 소비자들도 저렴하게 배달 음식을 즐길 수 있게 되어 주문량 증대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었다.
먹깨비 관계자는 "최근 배민 수수료 인상 파동 이후 경북 공공배달앱 먹깨비의 입점 가맹점과 가입자는 더욱 큰 폭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일평균 가입자 증가율은 최대 300% 까지 상승했으며, 24년 1월 초 90만 명 수준이었던 먹깨비 총 회원 수는 7월 말일 기준 100만 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 공공배달앱 먹깨비는 이벤트 기간 내 먹깨비 앱을 통해 즉시 결제 시 3000원이 할인되는 광복절 이벤트와 매주 일요일 즉시 결제 시 3000원을 할인하는 일요일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시군 별 중복할인 가능한 다양한 이벤트도 병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