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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나눔봉사단에 따르면 캠페인은 어려운 상황에 놓인 사각지대 계층을 위한 지원과 기후위기로 인한 폭염 등 사회적 위험 해결을 위해 착한가게, 착한펫, 착한가정 등 정기기부 프로그램 홍보를 하며 모금된 성금은 취약계층의 폭염극복을 위해 사용된다.
김경범 나눔봉사단장은 "3기 나눔봉사단 출범 이후 첫 캠페인이라 더욱 뜻깊었고 무더위에도 함께 해주신 회원들께도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윤 시 사회복지과장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도움을 주시는 나눔봉사단에게감사드린다"며 "모금된 기부금은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