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익산 고봉로 물에 잠긴 승용차

밤사이 전북 군산과 익산지역에 '물폭탄' 폭우가 쏟아지면서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익산 도심 고봉로에 자동차가 물에 잠겨 움직이지 못하고 있다. 한편 전북자치도와 전주기상지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0∼6시 누적 강수량은 익산 함라 395.5mm, 익산 여산 217㎜의 집중 폭우가 내렸다./박윤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