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남 한국자유총연맹 영광군지회장, 대통령 포장 수상

자유와 평화 위한 열정적인 노력에 기여한 공로

양용남 한국자유총연맹 영광군지회장이 최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자유총연맹 70주년 기념식에서 자유와 평화를 위한 열정적인 노력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포장을 수상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영광군지회

양용남 한국자유총연맹 영광군지회장이 자유와 평화를 위한 열정적인 노력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9일 영광군지회에 따르면 양 회장은 최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70주년 기념식에서 대통령 포장을 수상했다. 그는 70주년 기념식에서 자유와 평화를 위한 열정적인 노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대통령 포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의 이번 수상은 전남도 22개 시군에서 1명 만이 수상의 영광을 누려 남다른 의미를 더했다.

양 영광군지회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 봉사와 자유 평화를 위해 앞장서 주신 자유총연맹 영광군지회 임원, 회원 모두의 맺은 결실이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은 1954년 6월 아시아민족 반공연맹으로 출발해 우리나라의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수호 발전시키고 자유민주적 기본 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추구하는 국민운동단체로 △대한민국 자유 민주주의를 항구적으로 지키고 발전 △안보통일 활동의 전 국민 운동 △세계 각국 자유민주주의 단체와의 교류 및 유대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아울러 △자유민주주의 역량강화를 위한 국민운동 전개 △자유민주주의 시민의식 제고를 위한 교육사업 △관련 단체와의 협력사업 △자유민주주의의 가치 연구 및 홍보사업 △국제간의 유대강화 및 협력사업 △위 사업을 수행하기 위한 제원 조달사업 △기타 목적 달성에 필요한 부대사업(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