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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영천시에 따르면 이번 상반기에 지정된 민간관광안내소는 3개이다. 시내권역에는 영천 대표 밀면과 정양호텔이, 보현산 권역에는 관광지와 인접한 든담 농가 맛집이 민간관광안내소로 선정됐다. 음식점 2곳, 숙박시설 1곳이다.
지난 2023년 지정된 민간관광안내소 5곳으로 이번 상반기에 지정된 안내소를 포함하면 총 8개이다. 민간관광안내소는 기존 관광안내소의 운영시간과 접근성의 한계에서 벗어나 수요자 중심의 관광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시는 민간관광안내소로 선정된 업체에 지정 현판과 진열대 관광 안내 홍보물 등을 제공하고, 앞으로 시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민간관광안내소(업체)를 홍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