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홍보관 방문객 SNS 이벤트, B2B 상담회 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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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는 '상상초월 새로운 여행을 꿈꾸는 사람들'을 주제로 코엑스·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에서 주최,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한국방문의해위원회가 후원하며 지자체·여행업계·국내외 100여개 기업·단체가 참여한다.
전북자치도는 14개 시·군 대표 관광지를 연계한 관광자원·관광상품을 중심으로 홍보관을 구성하고, 방문객 대상으로 SNS 이벤트, B2B 등 다양한 홍보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여름휴가철을 맞아 몸과 마음의 휴식을 위한 힐링관광지, 무더위를 날려버릴 피서관광지, 가족단위 체험관광, 여름축제를 집중적으로 알린다.
이 밖에도 미식관광, 워케이션, 전북천리길 등 전북의 맛과 멋, 청정 자연이 어우러진 관광자원 홍보를 통한 관광객 유치로 생활인구 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지역홍보관을 내실있게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전북자치도 관계자는 "관광산업은 전북특별자치도 백년대계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핵심 축이다"며, "다가오는 여름휴가철 전북에서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관광콘텐츠 확충, 수용태세 개선, 홍보 마케팅 등 관광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특별자치도는 'K-문화·체육·관광산업 거점, 전북특별자치도'를 2024년 문화·체육·관광산업분야 비전으로 설정하고, 문화·체육·관광산업이 전북특별자치도의 지역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