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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현충일 ‘순국선열·호국영령’의 넋 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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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이신학 기자

승인 : 2024. 06. 06. 13:11

아산시의회 현충일 분향
6일 아산시의회 의원들이 충렵탑에서 순국선열·호국영령께 헌화한 후 분향하고 있다.
충남 아산시의회 의원 일동이 6일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아산 남산 충렬탑에서 열린 추념식에 참석해 헌화 및 분향하며 순국선열의 넋을 기렸다.

아산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추념식은 나라를 위해 공헌하고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위로하기 위해 김희영 의장과 이기애 부의장을 비롯한 아산시의회 의원들과 박경귀 시장, 국가 유공자 및 유가족, 보훈 단체장, 일반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시의원들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지며 현충일의 의미를 되새겼다"며 "순국선열들의 뜻을 받들어 아산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신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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