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전문가들과 인공지능 관련 문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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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 인문콘텐츠 연구소는 지난 23일 부산 벡스코(BEXCO) 제1전시관에서 '포용적 인공지능 리터러시를 위한 아시아 파트너십'이라는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열었다.
연구소는 아시아 내 인공지능 전문가들이 참여한 이번 학술대회에서 지역적·문화적 특성을 반영한 포용적 인공지능 리터러시 개발 가능성을 타진하고 각 나라가 당면한 인공지능 관련 과제들을 논의했다.
이찬규 중앙대 인문콘텐츠연구소장은 "중앙대 인문콘텐츠연구소는 인공지능인문학의 지평을 넓히기 위해 다양한 학술교류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며 "급속도로 발전하는 인공지능 기술을 다각도로 숙고하며 또 하나의 학술적 성과를 이뤄내게 된 것을 의미있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