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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부정부패 관행 끊고 청렴 문화 정착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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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윤복진 기자

승인 : 2024. 05. 27. 13:55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과 부패 방지 운동 전개 및 청렴인 육성 지원 등 협약
무주군청 전경
전북 무주군이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과 청렴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윤복진기자
전북 무주군이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과 청렴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7일 무주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은 행정의 부패 방지 활동을 확대하고 효율적 협업체계를 구축한다는 취지에서 추진된 것으로, 황인홍 무주군수와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원덕호 상임 대표를 비롯한 두 기관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이날 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은 △청렴봉사인 육성 지원 △청렴봉사인 활동 우수자 표창 △청렴봉사인 활동·육성을 위한 자문 등 홍보 지원 △부패방지청렴인성 교육 상호 지원 △1년에 1회씩 UN세계부패방지의날 공동 개최 △상생발전을 도모에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황인홍 군수는 "군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만들어 무주다운 무주 행복한 군민의 삶을 실현해 낼 것"이라며 "이를 위해 부정부패의 관행을 끊고 청렴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과는 효율적 대안 수립 및 실천을 위한 정보 교류와 캠페인, 교육 등 다방면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복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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