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용 의원, ‘모범적인 지역구 활동’ 앞장

지역 당원협의회 운영위원과 거리 환경정화 봉사활동

정희용 국민의힘 의원(가운데)이 지난 25일 칠곡군 왜관읍 거리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지역 당원협의회 운영위원들과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정희용 의원실

정희용 국민의힘 의원(경북 고령·성주·칠곡군)이 지역 당원협의회 운영위원들과 함께 깨끗한 지역 만들기에 앞장섰다.

27일 정희용 의원실에 따르면 정 의원은 지난 25일 경북 칠곡군 왜관읍에서 거리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고령군·성주군·칠곡군 당원협의회는 칠곡군 당원협의회 사무실에서 운영위원장 선출을 위한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참석 운영위원의 만장일치로 정희용 의원을 운영위원장에 추대했다.

정 의원은 22대 국회시작을 앞두고 재선 국회의원으로서 여소야대 정국에 임하는 자세와 대구·경북 통합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생각을 공유했다.

이어 회의에 참석한 운영위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며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 의원은 "정치는 봉사라는 생각으로 지난 4년간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의 당원들과 꾸준히 봉사활동을 실시해왔다"며 "앞으로도 성실하고 모범적인 지역구 활동으로 삶의 현장 곳곳에서 주민분들을 찾아뵙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