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관 전북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장자교 스카이워크 합동점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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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보고회를 통해 군산시는 교량 등 10개 분야 134개소에 다음 달 21일까지 소관부서, 민간전문가, 유관기관 등 민관합동으로 안전 점검을 추진 중으로 현재 89개소(66%) 완료했다.
최병관 전북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와 신원식 군산시 부시장은 이날 장자교 스카이워크를 방문해 전북도, 군산시, 민간전문가와 함께 장자교 스카이워크를 합동점검 하는 등 점검 결과를 청취했다.
특히 드론 카메라를 활용해 스카이워크 하부 부분을 모니터링하며, 하부 도장상태 및 나사 체결 부위 등을 확인하고 민간전문가와 함께 교량을 둘러보며 스카이워크 전반적인 상황을 살펴보기도 했다.
점검을 마치고 최병관 행정부지사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시설에서 안전은 기본 중의 기본이다"며 "안전을 바탕으로 관광산업을 활성화해 사람들이 많이 찾는 전북특별자치도를 만들어 나가자"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