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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결혼’ 오승아·윤선우, 복수 성공하고 해피엔딩 맞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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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기자

승인 : 2024. 05. 03. 10:22

'세 번째 결혼' 132회로 종영…오세영, 전노민 향해 복수 예고
후속작 엄현경·서준영 주연 '용감무쌍 용수정' 6일 방송
세 번째 결혼
'세 번째 결혼' 마지막회 예고편이 공개됐다/제공=MBC
'세 번째 결혼' 오승아·윤선우가 복수에 성공하고 행복해질 수 있을까.

3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 132회(마지막회)에서는 드림그룹 대표 자리에서 물러난 왕제국(전노민)이 몰락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왕요한(윤선우)으로부터 드림식품 주주총회에서 실체와 비리가 모두 밝혀진 왕제국은 분노에 휩싸인다. 왕요한은 "드림식품을 처음 세웠던 아버지의 뜻을 받들어 누군가의 욕심에 무너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왕제국은 "내가 어떻게 일군 회사인데 감히 너희들이 나를 잘라. 이대로 못 나간다고"라며 절규한다.
또한 정다정(오승아)은 강세란(오세영)에게 "이제라도 경찰서 가서 네 죗값 치러"라고 말한다. 하지만 모든 진실을 알게 된 강세란은 "나 왕제국 가만 안 둬"라며 복수를 다짐한다.

한편 '세 번째 결혼' 후속작으로는 엄현경·서준영·임주은·권화운 등이 출연하는 '용감무쌍 용수정'이 방송된다.

'용감무쌍 용수정'은 현대판 거상(巨商) 임상옥을 꿈꾸는 거침없는 상여자 용수정(엄현경)과 그녀에게 운명을 맡긴 악바리 짠돌이 여의주(서준영)가 함께하는 화끈하고 통쾌한 로맨스 복수극이다. 오는 6일 오후 7시 5분 첫 방송.
이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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