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수행때 본인 안전과 건강 최우선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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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에서 백경현 시장은 무단투기와 불법소각을 감시·계도하고 쓰레기 배출 방법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감시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백경현 시장은 "시민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노력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업무 수행 시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구리시에서 운영하는 '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은 총 7개 조 19명이며, 상습 투기지역과 방치폐기물 실태를 파악하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법 안내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