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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청양군에 따르면 의과 7명(전문의 3, 일반의 4), 치과·한의과 5명 등 총 12명의 공중보건의는 도간이동 및 신규 근무지 배치 후 오는 15일부터 근무를 시작하게 된다.
김상경 군 보건의료원장은 "우수한 공중보건의 확보로 군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공중보건의들이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군민들에게 제공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올해 6명의 보건지소 내과의 복무 만료에 따라 보건지소 의료공백이 우려되었는데 7명의 의과 공중보건의 확보로 공백없이 주민들에게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