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광진구청장(오른쪽 두 번째)이 지난달 28일 '2024년 서울시 통합방위회의' 통합방위 유공 서울시장 표창을 수상한 광진구청 직장민방위대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매년 통합방위시책 발전에 현저한 공이 있는 유공자 및 단체를 선발해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 단체부문은 광진구청 직장민방위대를 비롯해 218여단, 독산3동예비군동대, 용산경찰서, 금천소방서 등 5개 기관이 선정됐다. 서울시 자치구 중에선 광진구가 유일하게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광진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