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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신중년 교육 통해 취업 알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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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남명우 기자

승인 : 2024. 03. 26. 10:00

만 50세부터 65세이하 미취업 여주시민 대상
다음달 18일까지 재취업 프로젝트 교육생 모집
경기 여주시가 재취업을 원하는 신중년 대상 교육을 통해 일자리 알선과 취업을 돕는다.

경기 여주시는 오는 27일부터 4월 18일까지 여주일자리센터에서 신중년 취업지원을 위한 2024 베이비부머 재취업 프로젝트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베이비부머 재취업 프로젝트는 여주시에 거주하는 만 50세부터 65세 이하 미취업 여주시민 15명을 대상으로 △마스터이력서 작성, △자기소개 스피치 연습, △개인특성에 맞는 직업 선택, △면접전략 등 재취업 및 신규입사를 희망하는 신중년층의 자신감 고취에 필요한 프로그램 내용으로 구성된다.

교육 기간은 4월 23일부터 4월 25일까지 3일간 총 12시간이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교육 신청은 여주일자리센터(세종로 14번길 18, 중앙프라자 5층)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실시하는 베이비부머 재취업 프로젝트 교육과정을 통해 관내 신중년 세대에게 자신의 능력과 강점을 분석 할 수 있는 역량을 제공 및 재취업 도약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라하며 "교육에서 그치지 않고 소규모 채용행사인 일자리드림데이 실시와 일자리 알선을 통해 구직자들의 취업 성공률이 높아지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남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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