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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경기도의료원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수원진료권의 장기요양시설 대상 컨설팅 및 감염관리 교육 현황을 공유하고 시설종사자에 대한 감염관리 교육 지원 및 보건소의 감염취약시설에 대한 감염관리 방법 등 협력방안에 대한 논의를 했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2020년 8월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되면서부터 수원진료권 요양시설 21개 시설과 협약을 통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감염관리 교육 및 맞춤형 컨설팅을 시행해 기관 별 감염관리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지원하고 있다.
수원병원 관계자는 "지역 책임의료기관으로 지역사회와 원활한 협력을 통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