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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소장은 연구소에서 수행중인 '관절연골질환 치료 및 치료 기술에 대한 기초 임상 연구'에 대해 발표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고 병원 측은 전했다.
이 연구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바른세상병원의 연구능력을 국제적으로 평가받는 계기가 됐다"면서 "관련 분야 최신 연구 동향과 전문가들과 의견을 통해 현재 수행중인 연구에 도움이 될 많은 연구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바른세상병원은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동일 규모 병원 중 가장 많은 의료진 수를 유지하고 있다. SCI급 국제학술지 포함 450건 이상의 논문을 발표했고, 주 5회 컨퍼런스, 연 2회 의료진 심포지엄 등을 개최하며 연구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