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군은 임신·출산 분야 884만원(임신축하금100만원) △출산장려금(첫째아 300만원, 둘째아 500만원, 셋째아 이상 1000만원) △출산부 산후조리비(100만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74만원)을 비롯 △영유아 기간 2989만원(부모급여 1800만원) △아동수당(960만원) △친환경급식지원(187만원)을 지원한다.
또 초등학생 1476만원(청소년드림카드(180만원/월3만원)·승마체험(192만원/연10회)주말 스포츠데이(400만원/승마,골프,볼링,테니스,야구등)·영어인재스쿨(200만원/화상영어 등)등의 지원 예산을 세웠다.
특히 중학생 대상, 123만원(해외역사탐방(중2학년 150만원)·청소년드림카드(108만원/월3만원), 고등학생 대상 1629만원(현장학습비 및 교재지원비 36만원), 청소년드림카드(180만원/월5만원)과 대학생은 3800만원(전학기 장학금 최대 3200만원/연2회 최대 400만원/타장학금 수령시 잔여금만 지원)·생활안정비(400만원/연1회 100백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어 자녀 양육에 있어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교육환경 조성이야말로 자녀 키우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가장 큰 핵심이라고 생각한다"며 "군민들의 공감대를 얻을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해 나가며 인구 소멸의 해법을 풀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