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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의원은 "대규모 택지개발 사업으로 인한 하수처리시설 신설 건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한다"고 밝히며 사업의 주체, 하수처리장 신설의 원인, 지금 현재 사업이 어떻게 진행되고 검토되고 있는지에 대해 발언했다.
이어서"2023년 8월 남양주시는 시정조정위원회를 통해서 검토했다. 그런데 해가 바뀐 2024년 1월이 넘어가고 있는데도 아직까지 결정하지 않고 멈춰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현재 남양주시는 크고 작은 17개의 하수처리장을 운영 관리하고 있다"며"하수도정비기본계획에 장기 반영할 사업을 검토하고 논의해도 부족한 시간에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고 했다.